티스토리 뷰

카테고리 없음

치매치료 관리비란 무엇인가

랄라의집밖세상 2025. 6. 29. 13:25

목차



    반응형

    치매치료관리비는 초기 치매 환자의 치료비 부담을 줄이고 지속적인 복약 및 진료를 지원하기 위한 정부의 복지 제도입니다.
    2025년 현재, 기준 중위소득 140% 이하인 경우, 월 최대 3만 원(연간 36만 원)까지 치매 약제비 및 진료비 본인부담금실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대상 기준

     

    아래의 연령, 진단, 치료, 소득 기준을 모두 충족하는 경우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대상자로 선정됩니다.

    • 연령 기준: 만 60세 이상인 자 (초로기 치매환자도 포함 가능)
    • 진단 기준: 의료기관에서 치매로 진단 받은 자 (해당 상병코드 보유)
    • 치료 기준: 치매치료제 성분 또는 혈관성치매 성분이 포함된 약을 처방받은 경우
    • 소득 기준: 기준 중위소득 140% 이하 (권고 기준)

    ※ 주의사항
    치매치료약 해당 여부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 > 의료정보 > 의약품 정보 > 자료공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본 사업은 2022년부터 지방이양사업으로 전환되어, 지자체별로 소득기준 등 대상자 선정 기준이 다를 수 있으니 반드시 관할 보건소 또는 치매안심센터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지원 내용 및 금액
    • 지원 범위:
      • 치매 약제비 본인부담금
      • 약 처방 당일 진료비 본인부담금
    • 지원 한도:
      • 월 최대 3만 원, 연간 최대 36만 원 실비 기준
    • 지자체 추가지원:
      • 일부 지자체는 기준 초과 가구에도 추가 지원 가능

    치매치료관리비 신청 방법

    1. 구비서류 준비

    서류 항목 필수 여부 및 비고
    치매치료관리비 신청서 보건소 또는 치매안심센터 비치, 또는 온라인 다운로드
    처방전/약국 영수증 치매약명 및 진단코드 명시 필수
    대상자 명의 통장 사본 가족 통장 사용 시 가족관계증명서 필요
    대상자 및 신청자 신분증 본인 또는 보호자 신분증(사본 가능)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 확인용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소득 기준 확인용

    ※ 지자체별로 위임장 등 추가서류 요구 가능

    2. 접수 방법

    • 방문 접수: 관할 보건소 또는 치매안심센터 방문
    • 온라인 접수: 일부 지자체는 복지로 또는 정부24 연계 가능
    • 신청일 기준으로 당월부터 지원 시작

    3. 심사 및 선정 절차

    1. 신청서 및 서류 검토
    2. 소득·재산조사 실시 (필요 시 기관 협조)
    3. 기준 충족 시 지원 대상자 선정
    4. 국민건강보험공단을 통해 계좌 입금

    신청 시 유의사항

    • 초기 치매환자 대상: 중증 치매환자는 제외
    • 월 3만 원 한도 초과 시 분할 지급: 예) 90일 처방 시 3만 원씩 3개월 분할
    • 비급여 항목 지원 제외: 건강보험 적용 항목에만 해당
    • 지자체마다 기준 상이: 보건소나 치매안심센터 문의 필수
     

    ☞내 주변 보건소 찾기

     

     

    ☞치매안심센터 목록 보기

     

    요약 및 체크리스트

    • 지원 키워드: 치매치료관리비, 신청방법, 2025년
    • 구비서류 준비 필수
    • 보건소/센터 방문 또는 일부 온라인 신청
    • 계좌 입금은 건강보험공단 통해 지급
    • 월 3만 원, 연 36만 원 실비 지원
    • 진단서 및 처방 자료 필수

    마무리 정리

    2025년 기준 치매치료관리비 신청방법방문 접수가 기본이며, 일부 지역은 온라인도 가능합니다.
    치매 진단서, 약제 처방전, 본인 명의 통장 사본,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등 핵심 서류를 준비해야 하며,
    기준 중위소득 140% 이하인 가구를 대상으로 매월 3만 원(연간 36만 원)의 실비가 지원됩니다.
    중증 치매 환자는 해당되지 않으며, 지자체에 따라 추가 지원 여부가 다르므로 거주지 보건소에 문의해 정확한 안내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