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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을 앞두고 있거나 육아를 계획 중이신가요?
그렇다면 2025년부터 달라지는 육아 지원 제도를 꼭 체크하세요
특히 육아휴직 급여 인상, 육아휴직 기간 연장, 배우자 출산휴가 확대 등 실질적인 변화들이 있어서
육아와 일을 병행하는 부모들에게 정말 반가운 소식입니다
오늘은 바뀌는 내용들을 쉽고 간단하게 정리해드릴게요!
육아 휴직 급여 인상 정리
2025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육아휴직 급여 인상 내용입니다.
- 1~3개월: 통상 임금 100%, 상한 250만원
- 4~6개월: 통상 임금 100%, 상한 200만원
- 7개월 이후: 통상 임금 80%, 상한 160만원
- 사후지급금 제도는 폐지!
👉 지원금모의계산바로가기
※ 육아휴직 중인 분도 해당 기간부터 인상된 금액이 적용되므로 반드시 확인해보세요!
2025년 육아휴직 기간 연장
이제는 부모 각각 1년 6개월, 총 3년간 육아휴직이 가능해져요.
단, 조건이 있어요!
- 각 부모가 최소 3개월 이상 육아휴직을 사용해야 추가 6개월이 연장됩니다.
- 한부모 또는 중증 장애 아동을 둔 부모는 조건 없이 1년 → 1년 6개월로 확대됩니다.
아이 연령 기준은 변함없이 만 8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예요.
6플러스6 부모 동시 육아휴직 제도
부모가 동시에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는 제도, 알고 계셨나요?
- 첫 달 급여 200만 원 → 250만 원 인상!
- 일반 육아휴직보다 최대 900만 원까지 더 받을 수 있어요.
- 예를 들어, 엄마가 먼저 사용하고 아빠가 18개월 이전에 시작하면 두 번째 부모는 추가 지원을 받게 됩니다.
💡 조금 복잡할 수 있으니 육아휴직 급여 모의 계산기를 활용해보세요!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확대
임신 중에도 근무시간 단축이 가능해졌어요!
- 적용 기간: 임신 확인 12주 이내 ~ 32주 이후 (기존 36주에서 앞당겨짐)
- 고위험 임산부는 전체 임신 기간 사용 가능!
임신 초기 입덧이나 피로로 출퇴근이 힘들었던 분들께 특히 유용한 제도예요.
배우자 출산휴가 확대
▶남편분들 주목!
2025년 2월 23일부터 배우자 출산휴가가 더 길어집니다.
- 기존 10일 → 20일로 확대
- 분할 사용 가능 횟수: 1회 → 3회로 변경
- 출산일로부터 120일 이내 사용해야 함 (기존 90일)
이제는 출산 후 상황에 맞게 나눠서 휴가를 활용할 수 있어요!
육아 제도 변화, 실생활에서 이렇게 활용해보세요!
- 부모가 동시에 휴직하고 급여도 더 받는 ‘6+6 제도’를 적극 활용
- 근로시간 단축 제도를 통해 임신 중 건강 관리에 집중
- 배우자 출산휴가는 나눠서 사용해 신생아 돌봄에 유연하게 대응
👉고용노동부 상담센터바로가기
마무리하며: 육아도, 일도 놓치지 마세요!
2025년 육아 지원 제도는 부모의 현실을 고려해 유연성과 실효성을 높인 정책으로 업그레이드되었어요.
이런 변화를 잘 이해하고 활용하면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자녀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데 큰 도움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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