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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차 – 이슬람과 가톨릭, 전통과 낭만이 공존하는 안달루시아의 하루

스페인 남부의 안달루시아 지방은 과거 이슬람의 지배를 받았던 만큼, 스페인 내에서도 독특한 문화와 건축미를 간직한 지역입니다. 이 지역의 중심 도시인 세비야, 론다, 그라나다를 따라가며 유럽에서는 드물게 중세 이슬람 문명이 남긴 흔적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세비야(Seville) – 스페인의 낭만과 역사 중심지스페인의 고대 도시 중 하나로, 로마 시대부터 이슬람 왕조, 기독교 재정복까지 수많은 역사적 변화를 겪은 도시입니다. 세비야 대성당 (Catedral de Sevilla)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자 스페인 최대의 고딕 성당원래는 이슬람 사원이었으나, 15세기 기독교 세력에 의해 성당으로 개조크리스토퍼 콜럼버스의 무덤이 있는 것으로도 유명성당 옆 히랄다 탑은 과거 모스크의 미나렛(탑)을 활용해 종탑으로 ..

카테고리 없음 2025. 6. 12.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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